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자사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MMORPG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넷마블은 2월 1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 시작과 함께 무대에 오른 권영식 대표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해 넷마블의 도약을 이끌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MMORPG 시장을 제패하는 패권작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권 대표는 먼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해 "넷마블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이 합작으로 제작한,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IP를 게임으로 재해석해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라며 "넷마블은 자체 IP 외에도 유명 콘텐츠 제작사와 협업을 통해 IP를 만들고 성장시켜 강력한 IP 보유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그런 기조를 이어받아 2024년 넷마블의 도약을 이끌 첫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대로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마블 퓨처파이트' 등 외부 IP를 활용한 게임을 다수 개발해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현재도 외부 IP를 활용한 신작과 자사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을 병행하고 있으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새로운 IP를 창출하기 위해 드라마 제작부터 함께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 타이틀.
권영식 대표는 마지막으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제작진이 MMORPG 개발 역량과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모두 활용해 MMORPG에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기존 MMORPG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4월 중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할 계획으로, 2월 15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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