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5티어 항해사 '마리 이네스(빛)'을 추가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리 이네스(빛)'은 화약 수급 능력에 특화된 서포터 포지션으로 치명타 확률 증가 및 치명타 피해량 증가, 아군의 보유한 버프 턴 증가 효과로 전투에서 아군 딜러가 강력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도록 보조하는 항해사다.
또한 내구도가 낮은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관통 저항이라는 신규 스킬을 보유해 적의 강력한 데미지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서포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항해사와 함께 편의성 개선 및 시스템 최적화도 적용됐다. 배틀로얄 콘텐츠 '죽음의 바다'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초심자 등급이 추가됐으며, 신규 세력 '동인도회사 정찰 장교'가 등장하여 유저 간의 전투에 변수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동 사냥 기능을 확장하여 하나의 대상을 반복적으로 보다 수월하게 공격 가능해졌으며, 스테이지 형태로 구성된 '식인섬'은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단계 별 보상을 강화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