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인기 야구 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했던 핵심 개발자들이 모인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고품질의 실사형 그래픽과 현장감을 충실히 재현한 구장, 직관적이고 간편한 플레이 방식과 다양한 모드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KBO는 물론 MLB, CPBL 등 글로벌 프로야구 리그와의 정식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한 최초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해당 프로야구 리그의 구단 및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지난해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시연 버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당시 시연 버전에서는 KBO, CPBL의 구단 및 선수들로 팀을 꾸려 2이닝 동안 싱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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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출시에 앞서 위메이드는 3월 22일, KBO와 CPBL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출연하는 론칭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각종 이벤트도 선보인다. 방송을 시청하고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선수의 사인볼 및 사인 유니폼을 선물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KBO가 권리 또는 사용권 부여 권한을 갖고 있는 KBO CI,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국가대표 CI 권리 제외)을 국내외 야구게임(PC, 모바일, 콘솔게임, 스크린야구)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도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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