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GS리테일(대표 허연수, 김호성)과 함께 '네모바지 스폰지밥'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 출시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5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가족과 친구 및 연인들을 위한 기획으로 성사됐다.
2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초콜릿을 비롯해 네모바지 스폰지밥 관련 다양한 굿즈 40여종이 GS25를 통해 출시됐으며, 3월 화이트데이에는 추가로 10여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스폰지밥 굿즈에는 캐리어, 머그, 마우스패드, 태블릿 파우치 등이 있다.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인 '도어투성수'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두달여간 스폰지밥과 뚱이 탈인형과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지난 25년 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글로벌 인기 IP"라며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로덕트와 함께 스폰지밥의 매력을 신상품들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을 망라하고 스폰지밥 팬들과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획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1999년 7월 17일 첫 방송된 이래,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인기 요소를 갖춘 캐릭터, 팝컬처를 담은 캐치프레이즈와 밈, 극장용 영화, 소비재 상품, 토니상 수상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통해 세계적인 팬 기반을 만들며 21년 동안 가장 많이 시청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파라마운트의 역사에서 가장 널리 방영된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청되며, 29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매 분기 1억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스티븐 힐렌버그가 창작,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니켈로디언이 제작했다.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타고난 낙천주의자인 해양 스폰지 스폰지밥과 그의 해저 친구들이 함께 때로는 터무니없는 해양 속 모험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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