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전봉규)가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사전예약과 연계된 기부 공약 이벤트로 학대피해아동쉼터인 ‘경기도 아동 일시보호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해당 이벤트의 참여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진행됐다. 아이톡시는 사전예약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10만 달성에 이어 기부 이행을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이벤트 중 하나로, 본인 인증한 유저들이 기부처를 선택하면 참여 유저 10만명 당 1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아이톡시가 직접 구매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처를 투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등 총 3,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아이톡시는 유저들이 투표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쉼터’가 3번째 기부처로 선정되면서 ‘경기도 아동 일시보호소’에 기부를 진행했다. 해당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필요로 하는 냉동고, 김치냉장고, 노트북 및 간식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통한 뜨거운 관심 속에 라살라스 출시까지 D-3을 남겨두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기대해주신 유저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니 라살라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톡시의 이번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오는 3월 28일 구글, 애플, 원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예정이다. 윈도우 기반의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지원할 예정으로 20만이라는 사전예약자 수에 걸맞게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살라스’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라살라스 사전예약 페이지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라이언스 크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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