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추천하는 명품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등록일 2014년02월21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20일 개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유럽에서 온 명품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시사회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은 가운데, 엄마와 아이들의 강력 추천 영상을 금일(21일) 공개하였다.

영상 속의 어머니들은 "수채화의 느낌이 전달하는 정서가 기존에 자주 봐왔던 디즈니 영화와 차별성이 있어요", "다른 동화 같은 경우 자극적인 것들이 많은데 따뜻한 느낌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 끝까지 지루하지 않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현재 임신 중인데 태교에 좋을 것 같아요"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엄마와 함께 극장을 찾은 아이들 역시 "어네스트가 너무 재미있고 귀여워요", "친구들의 우정이 감동적이에요", "친구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어요", "엄마랑 아빠랑 또 보고 싶어요" 등 재관람 요청이 쏟아졌다.

기존 영화와 다른 수채화풍 감성을 통해 꿈과 현실에 대한 교훈을 선사하는 스토리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한편의 따뜻한 동화로 다가서며 전 세대를 사로잡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뚱뚱하고 가난한 음악가 곰 어네스트와 화가가 꿈인 당돌한 꼬마 쥐 셀레스틴이 소중한 꿈을 지켜나가며 친구가 되어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따스한 감동으로 그려낸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2월 극장가,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어갈 웰메이드 명품 동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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