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人 4色' 허큘리스 속 미녀 4인방을 주목하라

등록일 2014년07월18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8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허큘리스'에 세계적인 미녀 4인방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허큘리스는 죽음의 군단에 맞서 싸운 아무도 몰랐던 진짜 남자 허큘리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 영화는 최고의 모델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최근 '미션 임파서블5'에 캐스팅된 '레베카 퍼거슨'과 '007' 시리즈 '본드24'의 새로운 본드걸로 유력한 '잉그리드 볼스 버달',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세계적인 축구 선수 호날두의 연인으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의 모델 이리나 샤크가 허큘리스에서 허큘리스의 부인 역할을 맡으며 스크린 데뷔식을 거쳤다. 이리나 샤크는 '인티미시미'라는 속옷 브랜드의 모델로 시작해 남성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등장하면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축구 스타들의 미모의 여자친구와 부인들, 이른바 '왝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섹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영화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에서 열연한 노르웨이 출신의 배우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은 최고의 궁사인 아마존의 여전사 역으로 강인한 매력을 선보인다. 궁술 전문가와 훈련을 통해 놀라운 활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은 007의 24번째 시리즈 본드24의 새로운 본드걸로 캐스팅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미션 임파서블5에 새로운 팜므파탈로 캐스팅된 스웨덴 배우 레베카 퍼거슨은 허큘리스가 할리우드 데뷔작이다. 허큘리스에게 죽음의 군대를 처치해 달라고 요청하는 '코티스' 경의 딸 역할로 등장해 아들과 왕좌를 지키기 위한 모성애를 선보인다.




 

샤넬의 뮤즈인 모델 바바라 팔빈도 허큘리스에 합류했다. 바바라 팔빈은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로 국내가수 '지드래곤'에게 호감을 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에서 왕국의 공주로 등장해 예의 최고의 미모를 선보일 것이다.




 

이들 네 명의 여인들을 사로잡은 허큘리스 역을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더 락' 드웨인 존슨이 맡아 전매특허인 특급 체격에서 비롯되는 최강 액션을 예고한다. 드웨인 존슨은 8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받아 가장 완벽한 근육질 몸을 만들어갔다. 또한 초인에 가까운 강한 힘을 가진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서 곤봉과 검을 가지고 훈련하면서 레슬링 기술을 접목해 드웨인 존슨만이 보여줄 수 있는 허큘리스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가 더해진 유쾌하면서도 카리스마와 인간미가 있는 흥미진진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설국열차'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명배우 '존 허트'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검은 수염' 이안 맥쉐인,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여전히 사랑 받는 조셉 파인즈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 '러시 아워' 시리즈의 브렛 래트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액션의 스릴과 서사적 액션 사이에 적절한 유머까지 여름 블록버스터로서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할 것이다.
 

강렬하고 격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올 여름을 지배할 허큘리스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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