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금일(25일),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중인 RPS게임 ‘하운즈’의 정예요원 ‘하운져스’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운즈’는 기존 RPG에 슈팅 액션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RPS(Role Playing Shooting)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최초로 하운즈를 테스트하게 될 ‘하운져스’는 향후 게임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하운즈의 컨설팅 역할을 담당할 소수의 정예요원으로, 선발된 ‘하운져스’는 첫 임무로 6월 9일 게임 플레이 및 개발팀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 ‘하운져스’에게는 ▲작전수행금(상품권) ▲하운즈 특별패키지 ▲향후 테스트 당첨권 등이 지급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Special Thanks to’에 이름이 게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하운즈 공식 블로그(houndsblog.netmarble.net)를 통해 진행되며, 하운즈 임무 수행능력과 강한 지원동기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최종 6인의 명단은 6월 1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공개 당시 화제가 됐던 티저영상의 전체 스토리가 공개됐다.
공개된 풀 영상에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연상케 하는 리얼한 액션장면과 작전에 투입된 부대원들의 처절한 전투가 담겨있으며, 영상의 스피디한 전개와 긴박한 분위기는 하운즈만의 액션성과 긴장감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또 '전방돌진형', '중장비형', '후방지원형' 등 팀 내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직업의 특성과 역할 및 직업별 주무기와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RPG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직업들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영상 속 스토리의 결말이 게임으로 연결되는 만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정예요원 ‘하운져스’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 및 ‘하운져스’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운즈’ 공식 블로그(http://houndsblog.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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