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과 카카오페이 '굿 무비, 굿 럭' 캠페인 진행

등록일 2016년07월20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종합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8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터널'과 대대적인 '굿 무비, 굿 럭(Good Movie, Good Luck)'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핀테크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캠페인으로 영화(엔터테인먼트)와 결제(서비스)가 소유하고 있는 고유 미디어 플랫폼의 공유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일명 크로스미디어(Cross-media) 마케팅 방식으로 영화 '터널'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전용 페이지를 비롯 카카오TV, 플러스친구 등 다양한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영화 홍보가 진행되며 카카오페이 역시, '터널' 예고편 영상은 물론 방송/극장/옥외 광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월 20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최초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터널' 예매권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카드간편결제/송금/청구서/멤버십 각 1회)를 통해 총 4회의 참여 기회가 있다.
 
카카오 류영준 핀테크사업총괄 부사장은 “모바일 영화 예매에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간편 결제인 만큼 자연스럽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굿 무비, 굿 럭(Good Movie, Good Luck)' 캠페인을 핀테크 업계 최초로 시도하게 되었다”라며 “올 여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터널'과 카카오페이가 함께하는 본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좋은 영화와 풍성한 혜택을 만나길 바라며 향후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도 콜라보레이션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출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터널'은 갑자기 무너져버린 터널에 홀로 고립된 자동차 판매원 정수(하정우)와 그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 세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유럽의 권위 있는 영화제인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피아차 그란데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프렌즈, CGV, 메가박스, yes24, 인터파크, 신세계, 교보문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000 여개의 인기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간편 결제 외에도 송금, 청구서, 멤버십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의 종합 금융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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