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만 깔면 누구나 쉽게 웹툰을 만들 수 있다, '웹툰비디오'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

등록일 2017년02월15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헬로툰(Hellotoon,Inc. 대표 : 최종화)이 출시한 '웹툰비디오' 앱 서비스가 지난 9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어 출시한 후 눈길을 끌고 있다.
 
웹툰비디오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의 얼굴을 인식하여 애니메이션화 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기능은 애니메이션 창작 방식이 기존에 비해 직관적이고 단순해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웹툰비디오 앱 사용자는 자신의 얼굴에 덧입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만으로 애니메이션을 창작할 수 있다. 현장 카메라는 물론 다양한 배경, 웹툰 효과, 말풍선 등을 지원하여 의도하는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40가지의 웹툰 캐릭터를 제공하며 추가 다운로드를 원하는 경우, 캐릭터 스토어를 통해 유명 정치인, 연예인, 동물 등 100여 가지의 캐릭터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최종화 헬로툰 대표는 "AR 기술력을 응용할 수 있는 분야 중 애니메이션 산업을 발견했다"라며 "웹툰비디오 앱이 AR 기반으로 만드는 비디오 웹툰을 선도하는 혁신기술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웹툰비디오를 통해 제작된 다양한 창작물은 페이스북 게시물, 카드뉴스, UCC 공모전 등에서 사용자들에게 차별화 되는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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