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오늘(29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영화는 여섯 권의 데스노트라는 시리즈 사상 처음 등장하는 설정으로, 액션과 스토리, 캐릭터, 세계관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개봉 전부터 일찍이 원작과 영화 팬들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 이에 개봉 일만을 기다려온 관객들이 개봉일 아침부터 서둘러 극장을 찾았고, 영화를 보고 난 뒤의 흥분과 만족감을 드러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관람객 평점 9.29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특히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두드러진다. "데스노트 마니아 분들이라면 후회하지는 않으실 듯합니다"(mira****), "이 정도면 깔끔한 수작임"(ymw7****), "사스가 데스노트!! 그 명성이 어디 가질 않네요"(kyil****)와 같이 전설적 시리즈의 귀환에 대한 환호가 가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새롭게 돌아온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는데, "새로운 데스노트 영화로 손색이 없는 듯. 예전 주인공이 없어 아쉽지만 액션도 좋고, 긴장감도 있고"(theh****), "시리즈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 인듯, 스다 마사키가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음~"(perc****)처럼 데스노트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보여준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만족감도 이어졌다.
또한 "6개 데스노트라서 그런지 임팩트가 더 있었던 것 같다"(club****)와 같은 반응처럼 이번 시리즈에 첫 등장하는 새로운 룰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미친 캐릭터 최고.. 류자키 때문에 한 번 더 봐야겠다"(awes****), "친구가 아침부터 끌고 가서 본 건데, 아침부터 보고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미시마 너무 멋있어"(2219****)라며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특히 이전 시리즈를 이끌어 갔던 ‘라이토’와 ‘L’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과 이를 연기한 일본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생각 없이 보다가 다가온 반전에 띵!"(kiki****)과 같이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역대급 쟁탈전에 대한 환호까지 이어져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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