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작이자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의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뭉친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 제작: 스튜디오 카날, 앤웨이브픽쳐스 수입: (주)퍼스트런, 유니콘미디어 배급: (주)이수C&E 개봉: 2017년 8월]'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이다.
'빅풋 주니어'는 '새미의 어드벤쳐'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빅 어드벤쳐인 만큼 티저 포스터에 담긴 드넓은 숲과 산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 스케일이 벌써부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한 '아담'의 모습과 '인사해 우리 아빠야'라는 카피 뒤로 얼굴을 숨긴 채 서 있는 슈퍼 대디 '빅풋'의 모습은 그가 가진 특별한 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올 여름을 책임질 슈FUR 히어로 탄생'이라는 흥미로운 카피는 이들 두 슈퍼 부자가 펼칠 짜릿한 썸머 어드벤쳐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2017년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빅풋 주니어'는 오는 8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빅풋 주니어'는 오는 8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