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피'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와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날 것의 느와르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메가박스 '빵원티켓 플러스'는 선착순으로 한정된 수량의 영화 무료 예매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모두 소진 시 최소 2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을 순차 제공한다.
CGV '스피드쿠폰'은 3월 17일 오후 3시에 오픈해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3월 18일 오후 4시부터 최소 2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극장 3사 릴레이 이벤트는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예매까지 완료해야만 할인이 적용된다. 모두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빠른 다운로드와 예매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극장 3사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치열한 티켓팅이 예고되는 '뜨거운 피'는 3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