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드 가이즈', 범죄오락액션 영화 흥행 계보 이을 수 있을까

등록일 2022년04월07일 10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배드 가이즈'가 '베테랑', '도둑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이어 범죄오락액션 영화 계보를 이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범죄오락액션 영화 '베테랑', '도둑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잇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오는 5월 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먼저 '베테랑'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여 1,341만 명의 관객을 모은 작품이다. 특히 한국 영화 최초로 명동 8차선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카체이싱을 담아 화제가 되었다.
 
'도둑들' 역시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조합들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거기에 짜릿한 쾌감을 전하는 리얼 와이어 액션들이 더해져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유지하되, 업그레이드된 액션들로 흥미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속도감 있는 범죄 소탕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수많은 범죄오락액션 영화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들과 화려한 볼거리들로 대한민국의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바, 드림웍스 제작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그 뒤를 이어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쓸 예정이다.
 
작전 설계자이자 팀 리더인 '울프'부터 만능 열쇠를 담당하는 '스네이크', 부캐릭터 부자 '샤크',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천재 해커 '타란툴라'까지 5인 5색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그뿐만이 아니라 나쁜 녀석들이 경찰들의 추격을 피하며 보여주는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으로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드 가이즈'는 오는 5월 4일(수) 개봉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