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 마이클 베이 감독 포인트 인터뷰 영상 공개...'몰입감', '쉼 없는 질주', '진실성'

등록일 2022년04월13일 10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앰뷸런스'가 ‘마이클 베이 VERY 포인트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직접 영화 '앰뷸런스'가 가진 포인트를 짚어주는 인터뷰가 담겼다. 그는 영화의 매력을 크게 3가지로 요약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중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영화가 선사하는 극강의 몰입도다. "마이클 베이 연출작 집대성", "제대로 발휘된 마이클 베이의 장기", "한 마디로 지극히 ‘마이클 베이’다운 작품" 등 호평이 쏟아지며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앰뷸런스'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 총격 액션, 카 체이싱, 폭발, 추격 등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속도감으로 관객들을 밀어붙인다.
 
여기에, 아내를 살리고자 하는 윌과 그런 동생을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대니, 이들이 부딪히는 출구 없는 딜레마 역시 관객들을 감정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으며 전에 없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앰뷸런스'는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가 타고 있는 앰뷸런스 차량과 이를 추적하는 LA 경찰의 모습을 교차하며 화려한 카메라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마이클 베이 감독이 선택한 ‘FPV 드론’은 이를 1인칭 시점으로 담아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속도감을 선사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숨 막히는 앰뷸런스 속에서 쉼 없이 질주한다"라며 영화의 키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번 작품에는 현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앰뷸런스 2대를 비롯 다양한 앰뷸런스가 동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LA 차이나타운, 산타모니카에 이르기까지 LA 전역이 담겨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여기에, 시속 128km로 내달리는 앰뷸런스 안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졌다. 그중에서도 제이크 질렌할이 앰뷸런스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이들을 쫓는 헬기를 향해 총을 겨누는 액션은 영화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며 영화의 흥행 질주를 견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마이클 베이 감독은 '앰뷸런스'에 실제 LA 경찰들과 소방관들이 참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진실성을 세 번째 포인트로 꼽았다.
 
LA 경찰 52명과 소방관들의 투입을 통해 폭발과 화재, 숨 쉴 틈 없는 응급 상황들을 모두 실제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담았다는 점은 영화에 특별함을 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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