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기살인'의 주연배우 이선빈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홍보에 나선다.
영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이선빈은 개봉일인 22일 오전 11시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나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소감 등을 밝히며 영화 '공기살인'의 홍보에 대한 애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선빈과 박명수의 만남은 어떤 에피소드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선빈 배우는 언니의 죽음을 계기로 피해자 가족 편에 서는 법조인 한영주 역을 맡아 강단 있는 열연을 펼친다.
영화 '공기살인'은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점점 회복되는 일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난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무대인사 릴레이까지 재개해 한국영화와 극장의 재도약을 향한 첫 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4월 23일(토) CGV강남,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강남, 코엑스, 성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에서 조용선 감독과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이지훈 배우가 관객들과 만난다. 24일(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영등포, 홍대, CGV 목동,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홍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조용선 감독과 이선빈, 서영희, 이지훈, 이유준, 장혁진 배우가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영화 '공기살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