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출시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달 25일에 출시 100일을 맞이하는 ‘소울 스트라이크’는 핵앤슬래시 키우기 게임의 재미를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총 1,308,868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공화국 인구수에 해당하는 수치다. 캐릭터 성장의 핵심이 되는 영혼 장비 소환은 일일 평균 100만 회 진행되었으며, 토벌 몬스터 숫자도 약 900억 마리에 달한다. 출시 초기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들이다.
유저들의 흥미로운 개인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복자 2,000단계에 가장 먼저 도달한 ‘등반왕’, 가장 광고를 많이 시청한 ‘광고 매니아’, 암거래 시장 거래 횟수가 가장 많은 ‘뒷골목 대장’ 등을 선정했다. 가장 긴 시간 연속으로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긴 유저는 약 2주에 달하는 334시간을 플레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영혼 장비들도 확인할 수 있다. 영혼 장비는 소울 스트라이크 만의 차별화 요소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외형 꾸미기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가장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영혼 장비는 ‘요정 루나’, ‘카엘의 헤어’, ‘카엘의 의상’ 순서다.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장비들이다. 고전 명작 RPG ‘제노니아’와의 컬래버레이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달 말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한 기록이 담긴 인포그래픽, 추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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