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샐리(SALLY)의 생일인 4월 27일 '샐리데이'를 맞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란색으로 모든 것을 물들이겠다는 샐리의 귀여운 포부를 담아 '샐리 어택(SALLY'S ATTACK)' 캠페인을 전개,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샛노란 깜찍한 외모지만 자기애 넘치는 엉뚱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샐리는 매년 생일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스타 화제의 카페와의 재미있는 협업은 물론, 오픈런으로 유명한 맛집 등 서울 도심 곳곳에 샐리가 깜짝 등장해 더 많은 팬들에게 노랑노랑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5월 6일까지 글로우서울이 운영하는 감성 카페 '치즈인더스트리(CHEESE INDUSTRY)' 성수, 익선을 'SALLY MAKES EVERYTHING YELLOW' 테마로 꾸며 샐리 생일을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페 입구부터 커다란 '메가 샐리'가 방문객들을 반기고 샐리 얼굴 모양의 고다치즈 케이크, 망고 스무디 등 스페셜 메뉴도 만날 수 있어 인증샷을 찍으려는 팬들로 북적이고 있다. 또한, 먹는 것에 진심인 성격답게 서울 도심의 유명 맛집 등에 샐리가 깜짝 등장해 팬들과 함께 웨이팅을 하기도 하고, 직접 음식을 테이크아웃 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SNS에서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샐리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뜨겁다.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학가가 밀집한 중국 상해의 핫플레이스인 다슈로드(大学路)에 'SALLY YELLOW MARKET'을 열어 이틀 만에 약 25만 명이 찾으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샐리는 지난 2019년 샐리데이에 중국 상해 동방명주에서 단독 전시회를 열었고, 2021년 광저우타워에서는 샐리 컬러인 노란색으로 조명 세레모니가 펼쳐지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샐리의 생일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올해 샐리 생일에는 치즈인더스트리로 데이트 예약! 성수, 익선 둘 다 가서 인증샷 꼭 찍어야지”, “샐리 얼굴 치즈케이크 디테일 장난 아니다~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맛집 웨이팅을 최애랑 할 수 있다니! 샐리랑 함께라면 기다리는 시간도 아깝지 않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PX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샐리 생일을 맞아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샐리 어택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이 샐리의 반전 매력을 발견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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