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매출을 분석하는 사이트 Game-i가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여성향 게임의 최근 2개월 간의 매출 예측 리포트를 발표한 가운데 1위는 '앙상블스타즈!! 뮤직', 2위는 '러브앤딥스페이스'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Game-i에 따르면 여성향 게임중 2개월간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은 최근 9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인 해피엘리먼츠의 앙상블스타즈!! 뮤직으로 4월에는 약 17억엔, 5월에는 약 8억엔 가까이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앙상블스타즈!! 뮤직의 형제 게임 '앙상블스타즈!! 베이직' 또한 4월에는 약 8천만엔 5월에는 약 5천만엔의 매출을 올려 두 게임을 합산하면 약 26억 엔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2위에는 인폴드코리아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러브앤딥스페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Game-i의 분석에 따르면 러브앤딥스페이스는 4월 2.9억엔 5월 2.5억엔의 매출을 기록하며 2개월 합산 약 5억엔의 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위에 위치한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매출과 비교하면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어 이 순위는 바뀔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외에도 Game-i가 밝힌 매출 순위에는 '아이돌리쉬세븐', '마법사의 약속', 'A3!', '히프노시스마이크 –A.R.B-' 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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