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전 세계 각 지역의 해양 박물관을 가상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나긴 박물관의 밤’ 4주년을 맞아 스트리밍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해에는 역사의 흐름을 뒤바꾼 노르망디 상륙 작전 80주년을 기리고자 오는 6월 2일 월드 오브 워쉽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워게이밍 담당자와 함께 참전 군함을 둘러보고 폐허로 변해버린 멀베리 항구부터 유타 해변, 소스 해변 모두를 둘러싼 독일의 진지까지 디데이 작전 장소들의 가상 순례를 체험할 수 있다. 스트리밍 시청시에는 2024 기나긴 박물관의 밤 기념 깃발 등 아이템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비영리 단체 Force Blue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선대 프로그맨: 노르망디의 격랑에서 발견한 교훈(Frog Fathers: Lessons From the Normandy Surf)’은 이달 초 뉴욕시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상영된 바 있으며 오는 6월 4일부터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서비스인 마젤란TV(MagellanTV)와 월드 오브 워쉽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John C. McGinley의 해설과 함께 네이비 씰 선대들의 노르망디 상륙 일화와 오늘날 정예 베테랑의 관점에서 본 해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워쉽은 6월 8일 영국에서 개최되는 포츠머스 국군의 날 행사에 참가, 관람객들에게 포토 부스, 디데이 테마의 특별 전투 유형 플레이는 물론 패널 토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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