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으로 '2024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
'2024 플레이엑스포'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킨텍스 제1전시장 다042D에 '이터널 리턴' 부스를 마련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부스에서는 '이터널 리턴' 게임 체험과 함께 '루미아 야시장', 공식 굿즈샵, 코스어 인증 이벤트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진행된다.
먼저 게임 체험 존에서는 '루미아 섬' 또는 '코발트 프로토콜' 등 두 가지 모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을 마치면 기념품도 얻을 수 있다. 날짜 별로 받을 수 있는 포스터가 달라 매일 참여해 다른 기념품을 받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식 굿즈샵에서는 아크릴 스탠드, 홀로그램 키링, 데비&마들렌 모자, 포토카드, 티셔츠 등의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이터널 리턴'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 모두에게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루미아 야시장'은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굿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로, 이번 '2024 플레이 엑스포'에서도 열린다. '루미아 야시장'이 열리는 곳에서는 각종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스테이지 루미아'와 '여름맞이 이벤트존'도 준비된다.
또 시즌3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터널 리턴 시즌 3 파이널'이 '2024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e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터널 리턴 시즌 3 파이널'은 시즌 파이널 중 최초로 수도권 지역에서 펼쳐지는 대회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23일부터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4 프리시즌도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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