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원 '신 도라에몽 23기' 더빙판 첫 녹음 돌입

등록일 2024년07월05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대표: 곽영빈)에서 7월 신작 '신 도라에몽 23기' 론칭 소식을 전했다.

 

'신 도라에몽'은 지난 1월 방영한 22기에 이어 새로운 시즌인 23기 런칭을 확정 지었으며, 이에 6월 말인 현재 첫 화 녹음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도라에몽' 역의 윤아영 성우, '노진구' 역의 김정아 성우 등 주요 배역 성우진을 유지하며, 다년간 합을 맞춰온 만큼 물 흐르듯 녹음이 진행되었고, 지난 2023년 발탁된 대원방송 14기 전속 성우들의 목소리 또한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신작 '신 도라에몽 23기'에서는 이전보다 더 신기한 도라에몽의 도구와 함께 찾아올 것을 예고하며,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올여름, TV는 물론 극장에서도 도라에몽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 오는 7월 10일 국내 극장가에 1년 만에 다시 찾아오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더불어 홍보대사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발탁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애니원의 7월 신작 '신 도라에몽 23기'는 총 26화로 예정 되어있으며 7월 19일 금요일 저녁 6시 첫 공개된다.

 

이 외 자세한 정보는 애니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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