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성규)은 오는 24일까지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북 대표 선발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대표 선발전은 충남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에 전북을 대표하여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FC온라인>(개인전)으로 구성되어졌다.
이번 선발 대회는 입상한 팀과 개인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인게임캐쉬 상품과 함께 전북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전북 대표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커스텀 유니폼 지급과 프로 전문 코치의 1:1 트레이닝 등 전국 결선을 대비한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지역예선은 오는 27일,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역본선은 8월 3일 진흥원 1층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지역본선에는 이스포츠 전문 중계진 최영철 캐스터와 아뚱 해설의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게이머 코치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전북대표단은 전년도 전국결선에서 종합 성적 5위를 거두었으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표 선수로 출전한 군산 출신 노진우 선수가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에서 활약한 것을 발판 삼아 프로로 데뷔하기도 하였다.
진흥원장은 “전년도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전국결선이 우리 지역의 군산에서 열렸을 만큼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스포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제 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역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북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북 대표 선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과 이스포츠 플랫폼 ‘게임의 민족’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