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play(이하, 하오플레이)는 5일, 자사의 신작 <소녀전선2: 망명>의 공식 한국어 버전 프로모션 비디오(이하 PV)를 공개했다.
이번 PV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소녀전선2: 망명>의 캐릭터들이 함께 전투하는 장면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소녀전선을 플레이했던 지휘관이라면 반가울 UMP9, AR15, 카리나 등의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했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과 전작 캐릭터들이 <소녀전선2: 망명>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스토리를 풀어나갈지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녀전선2: 망명>은 <소녀전선>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 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을 계승했다. 스토리는 플레이어인 지휘관이 그리폰을 떠나 현상금 사냥꾼이 된 후, 방랑의 여정을 떠나게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지휘관은 평범한 운송 의뢰를 수행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매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뢰인을 조우한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더 많은 인물들과 전술 인형들을 만나게 되고,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들은 지휘관의 팀에서 필수적인 존재가 된다.
<소녀전선2: 망명>은 <소녀전선>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올해 안으로 정식 출시를 준비중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