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13일(화)부터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R’ 콘솔패키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3월 키위웍스와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 지역에 플레이스테이션(PS) 5, 닌텐도 스위치용 마녀의 샘R 콘솔 패키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형 육성 RPG ‘마녀의 샘R’은 글로벌 200만 유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의 최신작으로 스팀(Steam)에서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게임은 8월 29일 아시아 전 지역 공식 출시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13일부터 ‘마녀의 샘R’ 일반판 및 국내 한정판인 콜렉터즈 에디션(Collector’s Edition), 바벨리아 에디션(Vabelia Edition)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SG닷컴, G마켓, 신세계라이브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게임피아, 미니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가능하며, 예약 구매자 대상 캐릭터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콜렉터즈 에디션은 일반 게임패키지 외에 '마녀의 샘R'의 세계관, 캐릭터 등을 일러스트로 풀어낸 216페이지 분량의 하드커버 일러스트 설정집과 공식 OST 38곡이 수록된 컴플리트 팩이 포함됐다. 캐릭터 피규어, 일러스트 클리어 카드 등도 함께 구성됐으며,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되는 캐릭터 의상세트 ‘실버로즈’를 추가로 제공한다. 바벨리아 에디션은 콜렉터즈 에디션 구성품에 캐릭터 스탠드, 마우스 장패드, 키링, 안대, 더스트백, 타피스트리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해부터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산나비’ 콘솔 패키지를 선보이며 글로벌 콘솔 패키지 유통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 밖에도 한국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 기기 및 타이틀과 휴대용 게임 PC '스팀 덱'의 국내 유통 사업을 전개 중이며, 블리자드, 포켓몬 등과 협업하는 게임 IP 라이선스 사업까지 게임 분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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