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큐브 액션 어드벤처 게임 '나노사도' PC와 닌텐도 플랫폼으로 출시

등록일 2024년09월13일 1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퍼블리셔 피큐브와 개발사 18라이트 게임즈는 13일 액션으로 가득한 어드벤처게임 ‘나노사도’를 출시했다. ‘나노사도’는 강렬한 전투, 전략적인 깊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결합되어 다른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불길한 연구 시설 깊숙한 곳을 배경으로 하는 ‘나도사도’는 실험 과정을 거쳐 ‘사도’라는 이름의 지각이 있는 나노 기계 개체와 융합된 소녀 ‘아니타’의 여정을 따라간다. 아니타와 사도는 함께 치명적인 생체 무기로 가득한 악몽 같은 미로를 지나 어두운 감옥을 탈출해야 한다. 구매전에 스팀에서 제공하는 데모버전을 이용해 볼 수 있으며 데모버전은 게임의 첫 두 보스- 도끼를 휘두르는 버서커와 총알 지옥의 사령관-와의 전투가 포함되어 있다.


피큐브의 CEO 데이비드 페인은 “오늘 ‘나노사도’를 출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개발팀이 특별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게임 컨트롤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플레이어는 진정한 컨트롤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전투 옵션과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미친듯한 보스전이 결합된 ‘나노사도’는 플레이어에게 잊지 못할 신선하고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특징

무자비한 적들과의 전투: 도끼를 휘두르는 기계와 불을 뿜는 괴물부터 염력을 이용한 공포까지 전부 기술의 한계를 끌어올리는 무시무시한 전투가 준비되어 있다.
진화하는 다단계 전투: 궁지에 몰리면 더욱 위험해지는 생물 무기에 맞서 싸우며, 종종 주변 환경을 변화시켜 공격을 강화한다.
무기 그 이상: 아니타는 사도와의 인연을 통해 회피, 회피, 베기 공격, 치명적인 투사체 등 다양한 능력을 부여받아 적을 상대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파괴 지점 시스템: ‘사도’의 나노 유닛을 사용하여 상대의 구조적 약점을 찾아내어 적시에 파괴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스킬 조합: 전투와 도전 스테이지를 통해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고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전술적이거나 공격적이도록 독특한 스킬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챌린지 시스템’ 도전: 적 무리와의 전투부터 파쿠르 챌린지까지 다양한 과제에서 스킬을 검증하고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여 아니타와 사도를 강화할 수 있다.
 

게임관련 더 자세한 소식은 피큐브의 X, 페이스북, 트위치, 인스타그램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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