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의 캐주얼 파티 게임 <에그 파티 (영어명 Eggy Party)>가 최초로 시행한 글로법 맵 창작 공모전, ‘2024 에그버스 워크샵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배틀로얄 장르인 <에그 파티>는 지난 7월 한글화를 통해 모바일 버전으로 국내 출시됐으며, 플레이어가 게임 내 공방을 통해 맵을 직접 제작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창작맵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이번 맵 창작 글로벌 공모전에는 한국을 포함, 북미,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5만 5천명 이상 유저들이 참가하였으며, 총 7만 건 이상의 유저 창작맵이 출품되었다. 그 중 대망의 글로벌 대상작은 15만회 이상 플레이되었으며, 해당 창작자에게는 2만불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우수작 20종, 인기맵 200종, 소셜미디어 우수작 20종 등, 5개 부문에 거쳐 공모전 참가 우수자들에게 다채로운 보상이 지급될 계획이다.
<에그 파티>는 전 세계 5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메가히트 캐주얼 파티 게임이며, 특히 지난 2년간 1억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통해, 백만개 이상의 맵이 제작되었다. 에그 파티는 추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계정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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