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성장 콘텐츠 ‘함선 전술’와 신규 항해사 ‘알린타(불)’을 업데이트 하고, 전 서버 최강 제국을 가리는 ‘제국 침공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함선 전술’은 기존 함선에 스킬을 부여하여 함선 마다 눈에 보이거나 체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함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며 각종 능력치의 조합으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5티어 항해사 '알린타(불)'은 적의 쿨타임을 증가시켜 스킬 사용에 제한을 주거나 아군 쿨타임을 감소 시켜 강력한 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항해사다.
‘제국 침공 토너먼트’는 적의 서버로 이동하여 영토를 침략하고 약탈하거나 자신의 서버로 넘어온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서버 단위 PVP 콘텐츠다. 대전은 16강부터 치러지며 최종 승리 서버에는 침공전 영지 스킨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이용자 편의 및 보상 개편이 이뤄졌다. 연맹원을 도울 수 있는 자동 집결 기능이 추가됐으며, PVP 콘텐츠 ‘죽음의 바다’ 보상이 개선되어 중하위권 이용자가 얻는 혜택이 더욱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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