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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IP 활용 신작 모바일게임, 태국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

2024년11월21일 09시41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주식회사 열혈강호(대표 전명진)는 자사의 만화 열혈강호 IP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 태국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태국에 신규 런칭한 열혈강호의 신작 ‘Yulgang – จุติยุทธภพเลือดใหม่ (열강-새로운 피로 부활)’ 은 태국 런칭 후 곧바로 태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곧이어 11월 19일 기준 양대 마켓의 매출 순위도 1위에 올라 식지 않는 열혈강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Yulgang – จุติยุทธภพเลือดใหม่’은 중국 개발사 KingNet이 개발하고 Fifun Games이 퍼블리싱한 열혈강호 IP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태국 내에서만 사전 예약자수 80만명을 달성하며 높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1위 달성으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태국의 국민 여배우 Taew와 유명 MC Phuak를 홍보 모델로 내세운 대대적인 광고로 주목을 받았으며, 예전 온라인 게임의 향수를 느끼는 올드 팬들이 대거 귀환한 것이 인기의 비결으로 해석되고 있다.

 

주식회사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열혈강호에 여전히 높은 사랑을 보여주시는 태국 팬들에게 감사한다.” 라며, “열혈강호의 본 이야기는 완결을 향해 가고 있지만, 게임은 지속적인 신작 출시를 통해 항상 새로움을 주는 글로벌 IP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는 1994년 5월 20일 ‘영챔프’ 창간호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30년간 쉬지 않고 격주로 연재를 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 무협만화이다. 2024년 5월 현재 단행본 90권이 출간되었으며,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인기 연재 만화이며, 지난 3월부터는 기존 만화책 방식을 세로 스크롤 웹툰화한 ‘열혈강호 리마스터’를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주식회사 열혈강호는 열혈강호의 IP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으로 연재 30년을 맞아 열혈강호를 무협 콘텐츠에서 메가 IP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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