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가 12월 7일(토)과 8일(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를 통해 전 세계적인 팬덤의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부스 운영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개최 5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를 통해 애니플러스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소개된다. 먼저, 애니플러스는 지난 2분기 글로벌 팬덤의 호평 속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마지막화에서 제작 발표가 공개된 극장판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귀멸의 칼날’ 시리즈 대단원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최후의 혈전을 그린 작품의 1부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년 국내 개봉되어 관객수 218만명을 기록한 대히트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은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이전 총집편 및 선행 상영으로 구성된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압도적인 파급력을 기대케 한다. 앞서 공개된 극장판 예고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비주얼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은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키부츠지 무잔’과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를 중심으로 한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전투에 대한 팬들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AGF 2024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명장면들을 재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마치 실제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애니플러스는 “이번 부스를 통해 AGF를 방문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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