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GF 2024'가 마지막 날 문을 8일 열었다.
AGF 2024는 올해 행사 최초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의 1~5홀 전체로 공간을 확장해 75개의 출전사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AGF는 역대 최대 규모에 최다 스폰서를 기록하며 다양한 콜라보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유일한 국내 게임사 스폰서인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인디의 AGF 2024 현장에서 인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모아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쿠로게임즈의 '명조'는 게임 시연, 코스튬 플레이 무대, GS 25와 콜라보해 간이 편의점의 운영과, 쉼터 운영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극장 업계 최초로 합류한 '메가박스'는 현장에서 인기 애니메이션의 상영과 '메가박스 유닉 스테이지'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다양한 게임 신작의 시연 및 전시, 애니메이션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AGF 2024는 8일 저녁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