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9일, 자사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 신규 필드 콘텐츠인 '바하마르 고대 지하 종유동 1층'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바하마르 고대 지하 종유동 1층'은 현재 버전 기준 최상위 난이도의 지역으로서 140레벨대의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유저들 간 자유 PvP도 가능하다. 유저들은 바하마르 고대 지하 종유동 1층에서 새로운 신화 장비인 '사운딕 시리즈'의 완제품과 전설 장비인 '슈퍼소닉 시리즈'의 완제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생명의 이슬, 대양의 눈물, 초원의 숨결 등 전설 장비 제작에 필요한 고급 재료들과 바하마르 개척에 사용되는 '개척의 증표'도 얻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온라인 간담회에서 약속한 마성 6층과 리온 5층의 확장 공사를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몬스터 개체수가 늘어난 가운데 마성 6층의 경우 맵 크기가 2배 이상 커졌고 리온 5층의 경우 던전 내 벽·기둥같은 구조물이 제거됐다.
이와 함께 신규 소장 캐릭터인 '쉐리'를 선보였다. 유저들은 이번 배틀패스의 프리미엄 최종 보상으로 쉐리를 획득할 수 있다. 향후 설득 가능한 소장 캐릭터로도 출시 예정이다. 쉐리는 빠른 공격 속도의 중거리 일반공격을 가진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서, 모든 스킬이 높은 계수의 광역기다. 3번 스킬의 경우 스턴, 4번 스킬의 경우 넉백 효과도 갖추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다각도의 소통을 진행하고, 약속한 콘텐츠들을 적기에 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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