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대표 이주현)이 인기 IP '치타부'의 새 캐릭터 '다이노카 트리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마코빌은 동요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형태로 '치타부' 콘텐츠를 제작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13일 '치타부' 공식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다이노카 트리곤'은 공룡 트리케라톱스와 경찰차를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의 캐릭터다.
이날 발표한 '출동하자! 다이노카 트리곤!'에서는 기존에 소개된 '공룡 경찰'들이 함께 등장해 평화로운 공룡 마을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가치관을 전달한다. '다이노카 트리곤'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한국어 15만 뷰, 영어 40만 뷰 이상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여기에 '치타부' 공식 유튜브는 연말을 맞아 '구조대와 함께 신나는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조대 캐릭터들과 함께 표현했다. 특히 산타와 루돌프가 감기에 걸린 상황에서 친구들이 나서서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우정을 담은 스토리가 캐롤과 어우러져 매력을 한층 높였다.
마코빌 이주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다이노카 트리곤'과 크리스마스 특별 콘텐츠는 교육적 가치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키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코빌의 '치타부' 유튜브 채널은 월 평균 3억 뷰를 달성하며 키즈 콘텐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마코빌은 더핑크퐁컴퍼니와 콘텐츠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K브로드밴드 'B TV' ▲LG유플러스 'U+TV' ▲KT '지니 TV' 등 주요 IPTV 플랫폼과 ▲케이블TV VOD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치타부’를 서비스 중이다. 또 ‘치타부’ 프랑스어 유튜브 채널을 신규 오픈하며 유럽과 아프리카의 프랑스어권 국가로 진출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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