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 로맨스부터 추리, 과학까지 1월 한일 동시 방영 4종 론칭 예고

등록일 2024년12월27일 13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가 다양한 장르로 이뤄진 1월 한일 동시 방영작 4종 론칭을 예고했다.

 

2025년 애니박스의 첫 문을 여는 타이틀은 1월 2일 목요일 새벽 1시 30분 첫방송 하는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자막 버전이다. 의학 추리 애니메이션인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는 텐이카이 종합병원에서 펼쳐지는 진단 불가 환자들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애니박스에서 볼 수 있었던 다른 추리물과는 다르게, 의학 장르도 주 되게 다뤄지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허니 레몬 소다' 자막 버전은 1월 9일 목요일 새벽 2시 30분 첫방송된다.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했던 여주인공 '우카'가 자신에게 용기를 주었던 레몬색 머리의 남자아이 '미우라'를 따라 자유로운 분위기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스 이야기이다.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과 엔딩은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보이그룹 'TEAM'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SF 장르의 선두 주자 'Dr.STONE' 자막판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1월 10일 금요일 새벽 0시 첫방송되는 'Dr.STONE 4기' 자막판은 '우주'로 배경을 넓힌다. 세계 각지에서 우주선의 소재를 모으며 새로운 모험과 위협을 헤쳐갈 예정이다. 'Dr.STONE'의 마지막 시즌인만큼, 많은 애니메이션 팬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은 로맨스 장르인 '어차피, 사랑하고 만다.' 자막 버전이다. 1월 10일 금요일 새벽 2시 첫방송되는 '어차피, 사랑하고 만다.' 자막 버전은 가족처럼 자란 4명의 소꿉친구 남학생과 여자 주인공 '니시노 미즈호'의 연애 관계를 그린 학원 청춘 스토리이다. 일본에서는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로맨스 만화로 애니메이션도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 자세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 및 SNS,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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