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전국 극장에서 2D와 4DX로 개최

등록일 2025년02월05일 13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8년 만에 돌아온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4DX 버전으로 개봉했다. 3,000만 부 판매고를 기록한 대히트 스포츠 만화 원작으로 한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함께 마지막까지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그리고 주인공 ‘보팔소드’와 함께 할 응원단 ‘소드마스터’를 공개 모집하는 파이팅 예고편도 공개됐다. ‘쿠로코의 농구’ 시리즈 주제곡인 ‘Glorious days’가 흐르는 가운데 ‘절대로 질 수 없는 시합, 기적의 드림팀 결성!’, ‘단 한 번의 승부에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결연한 ‘보팔소드’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벅차게 만든다.

 

거만하게 굴던 ‘재버워크’는 만만치 않은 멤버들의 기량에 당황하고, ‘보팔소드’ 역시 생각보다 벅찬 상대에 힘들어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 하지만 서로 간의 경쟁을 통해 누구보다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은 ‘쿠로코’와 멤버들은 한 단계 더 성장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반격을 준비한다. 보는 이의 승부욕까지 자극하는 파이팅 예고편은 수많은 ‘소드마스터’의 잠재된 힘을 일깨우며 극장 출격을 재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전국 극장에서 2D와 4DX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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