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가 선보인 신작 모바일 RPG '99몽 나무몽둥이 : 키우기'(이하 '99몽')가 2월 5일 정식 출시 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웹툰 팬과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9몽'은 인기 네이버웹툰 '99강화나무몽둥이' IP를 기반으로 한 정통 RPG로, 장비가 파괴되지 않는 무한 강화 시스템과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스튬 요소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원작 팬들과 RPG 마니아들은 끝없는 성장의 쾌감과 직접 웹툰 세계관을 확장하는 재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게임 내 세 명의 주요 캐릭터(피스, 러브, 루나)를 동시에 운용하며 핵앤슬래쉬 형태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실패해도 장비가 사라지지 않는 무한 강화 방식이 부담을 낮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진행된 프로모션과 웹툰 팬층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발매 하루 만에 구글 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다에리소프트 측은 "앞으로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99몽'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올해는 인기 웹툰과의 콜라보한 게임 외에도 스포츠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99몽'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던전 난이도 조정, 신규 스킨 출시 등을 단계적으로 입데이트 해나갈 계획이다.
다에리소프트 관계자는 "창의적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웹툰 팬들과 RPG 유저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99몽 나무몽둥이 : 키우기'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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