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가 강세다.
그린플러스는 2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76% 상승한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24일부터 호남을 방문, 신재생에너지 및 AI 혁신 공약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발전 계획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팜 관련주인 그린플러스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이재명 예비 후보가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 지역을 순회하며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 이 후보가 신재생에너지, 의료 격차 해소, AI 산업 육성 등 호남의 주요 현안을 겨냥한 정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재명 후보는 전북 김제의 스마트팜 혁신벨리를 찾아 첨단 농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수출기업으로 농업 재건의 핵심인 최신 스마트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전북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 일대에 1만2540㎡(3800평) 규모의 청년 스마트팜을 짓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완숙토마토를 재배하는 농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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