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대표: 곽영빈)이 2분기 더빙 신작 ‘허니 레몬 소다’ 첫 방송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허니 레몬 소다’는 ‘무라타 마유’의 인기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올해 1월 대원방송의 한일 동시 방영작으로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했던 주인공 ‘이시모리 우카’가 나약한 자신을 바꾸기 위해 진학한 고등학교에서 ‘미우라 카이’를 동경하게 되며 변화하는 이야기로 정통 순정 로맨스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작화까지 더해져 국내외적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애니원은 봄을 맞아 국내 시청자들을 위한 더빙 제작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5월 10일 첫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어 더빙은 ‘이시모리 우카’역의 손정민 성우, ‘미우라 카이’역의 김종엽 성우, ‘엔도 아유미’역의 김보연 성우, ‘타카미네 토모야’역의 이주승 성우, ‘세토 사토루’역의 정의진 성우가 캐스팅되었으며 공개된 라인업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고, 이에 부응한 연기력을 통해 애니원 SNS내 가장 화제성 높은 콘텐츠로 등극했다.
‘허니 레몬 소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본방송 되며, 이번 주 토요일 3-4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애니원 X (前트위터) 계정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시청 후 참여하는 것도 좋은 기회일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애니원 채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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