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블랙’이 정식 론칭 1주년을 맞이하여 신규 클래스 ‘워록’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주년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워록’의 추가다. ‘워록’은 마법계 클래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버프와 디버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특히 파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 이와 함께 10종의 신규 패밀리어와 신규 필드 던전 ‘통한의 요새(심층)’, 요일 던전 4종의 5·6층 확장, 신규 성물 ‘이나리스의 티아라’ 및 클래스별 신규 전설 무기 6종이 추가되며 콘텐츠 다양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외에도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선도 이루어졌다. 영혼석의 재부여 사용성 개선 및 프리셋 기능 추가로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보스 던전 ‘메두사의 은신처’는 10인 입장 인원 옵션이 도입됐다. 또한 신규 능력치 ‘쿨타임 증가, 감소’ 스탯이 추가되었고, 창고 아이템 툴팁 보기 기능 개선, 초월 영혼체 변신 시 네임플레이트 효과 추가, 길드 공격대 및 동맹 전리품 분배 기능 개선, 버프 지속시간 표기 등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다수의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1주년 사전예약 시 복구권 12종 및 약 200만 원 상당의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게임 내 최초 100 레벨을 달성한 유저의 이름을 딴 동상이 각 대도시에 세워지고, 상호작용을 통해 이벤트 버프를 제공하는 ‘100 레벨 최초 달성 동상의 은혜’와 ‘1주년 기념비’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벤트 던전 ‘축복받은 고요의 탑’, 유저별 누적 데이터에 따라 이벤트 상점에서 통화로 사용 가능한 블랙 코인 보상을 우편으로 지급하는 ‘1주년 연대기 이벤트’, ‘클래스 체인지’, ‘길드로 집합’, ‘강화 의뢰서 리턴’, ‘1주년 기념 특별한 각인의 시간’, ‘1주년 기념 행운의 출석’ 이벤트 등 총 11여 종의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가 6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1년간 에오스 블랙을 사랑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콘텐츠와 보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업데이트와 운영을 통해 MMORPG 본연의 재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오스 블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