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TGS 2025' 부스 현장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등록일 2025년10월13일 11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벨 인피니트는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2025’ 부스의 현장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TGS 2025에서는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 ‘승리의 여신: 니케’, ‘델타 포스(Delta Force)’, ‘엑소본(Exoborne)’등 4개의 대표 타이틀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 및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 부스에서는 ‘괴려암초 탐색(솔로 플레이)’과 ‘융광종 리오레우스(멀티 플레이)’ 등 시연 버전이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텐센트 티미 스튜디오의 황둥(黃冬) 프로듀서와 캡콤의 스나노 겐키(砂野元氣) 프로듀서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을 시연하고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해 환호를 받았다.

 

또한 게임 스트리머 chachacha가 게임 플래너 FENGZE와 함께 협력 플레이를 선보였고, 인기 코스튬 플레이어 에나코가 ‘융광종 푸케푸케’ 공략을 직접 플레이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코스플레이어 이오리 모에, 게임 스트리머 요시나마, 와이토 등이 등장해 플레이어들과 함께 ‘융광종 리오레우스’ 공략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는 오는 11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에서는 매년 화제가 되는 ‘리얼 10연속 가챠(랜덤 뽑기)’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또 한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게임 속 연출을 구현한 조형물과 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은 마치 현실에서 가챠를 돌리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즐겼다. 또, 코스플레이어들과 유리 너머로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특별 연출도 더해져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와 정재성 시나리오 팀장이 개발 비화는 물론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직접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도쿠이 소라(블랑 역), 쿠보 유리카(누아르 역), 다나카 리에(잉그리드·이사벨 역), 아라이 사토미(슈엔 역) 등도 무대에 올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도쿄 게임쇼에 처음 출품된 ‘델타 포스’는 PC, 게임기, 모바일 등의 시연 버전이 마련됐으며, 실제 전장 같은 체험형 전시로 주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무기 진열대 전시와 코스플레이 기념 촬영이 함께 진행되었고,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라이브 대결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메인 무대에서는 ‘Delta Force Invitational 2025’와 ‘Asian Champions League 2025’ 일본 대표 선수들이 새로운 시즌 ‘War Ablaze’를 직접 시연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자연 재해로 폐허가 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슈팅 게임 ‘엑소본(Exoborne)’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3인 협력 기반의 생존 탈출 플레이가 중심인 ‘엑소본’은 Exo-Rig을 착용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아이템을 수집, 탈출을 시도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서로 협력해 성공적으로 탈출하면서 게임의 높은 몰입감을 경험했으며, 배우 이시다 하루카와의 현장 플레이 세션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TGS 2025 하이라이트 영상은 레벨 인피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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