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 '신월동행', '천년의 사막' 버전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5년10월17일 11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Firewick Network)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에서 신규 버전 '천년의 사막'을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시간을 거슬러 천년 전으로 향해 시간 속에 묻힌 비밀을 추적하게 되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6성 요원 ‘절경’과 ‘머피’, 5성 ‘각주’ 등이 합류하며, 신규 소환 라인업과 독점 스킨, 다양한 기간 특별 이벤트 보상 등이 제공된다.

 

새롭게 펼쳐지는 세계관의 비밀과 극적인 갈등은 지난 10일 공개된 공식 버전 PV ‘찰나의 천년’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다.

 

6성 요원 ‘절경’은 초실체 ‘4차원 카메라’가 처음 셔터를 누른 찰나에 탄생해 불연속의 시간 속에서 살아온 존재로, 신월의 팀장이 그려낸 연속적이고 소중한 일상을 동경하며 더 낮은 차원의 세계로 이끌어 달라고 요청한다.

 

초현상 관리국 홍류 지국의 초대 지국장인 6성 요원 ‘머피’는 ‘문명 요새 계획’의 발기인이자 총괄 엔지니어로, 계획 실패 후 홀로 ‘4차원 카메라’ 안으로 들어갔으며,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소녀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5성 요원 ‘각주’는 홍류 지국과 4차원 카메라로 인해 앞날을 망친 지국 국장으로, 이번 부임을 기회로 여겼으나 너무 높이, 너무 빨리 뛰어오르면 발목을 삘 수 있음을 간과했다.

 

이와 함께 기간 특별 영입 이벤트도 진행, ‘산들대는 그림자’에서는 ‘절경’의 획득 확률이 상승하며, ‘속세의 전승’에서는 ‘머피’의 획득 확률이 상승한다.

 

‘새로운 만남’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최초로 영입하는 6성 요원이 미보유 요원으로 보장되고, ‘스킨 핫라인’에서는 6성 요원 ‘설예’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울러 쇼핑센터, 팀장 노트, 인게임 이벤트 등을 통해 ‘센슈·행운 특파원’, ‘설예·구현 패러다임’, ‘리프·고전적 휴식’ 등 새로운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업데이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출석 이벤트 ‘문명 재건 노트’에서는 전화카드과 육성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니 게임 ‘찰나의 잔상’에서는 버전 상점 토큰을 얻을 수 있다.

 

‘고독한 관측자’ 출석 보상으로는 특별 핫라인에 쓰이는 ‘그림자 전화카드 세트×1’가, ‘이상 현실·영입 초기화’에서는 누적 7일간 로그인 시 보상으로 전화카드와 중형 안정제 수령이 가능하다.

 

‘미정의 예정된 만남’에서는 ‘불안정 상태 명함’을 받아 5성 요원 1명을 선택해 확정 영입할 수 있으며, ‘오렌지 나이트’ 특별 이벤트를 통해 모은 사탕 카드는 신규 스킨 ‘센슈·행운 특파원’과 각종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렌지 배송’에서는 임무를 완료해 카드를 뒤집고 특정 조합을 완성하면 추가 보상이 제공되고, ‘동행 축복’ 출석 보상으로 월상석 가루와 요원의 특별 축복이 제공된다. 도전형 콘텐츠 ‘세기 구속의 탑’은 21부터 30층까지 신규 개방된다.

 

‘신월동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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