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교육기관 마루게임아카데미와 글로벌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체리가 지난 11월 1일 스폰서십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e스포츠 인재 발굴과 교육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리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마루게임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 최신 게이밍 기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프로 무대에서 사용되는 수준의 장비를 경험하며, 더욱 체계적이고 몰입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양성과정뿐만 아니라 e스포츠 지도자, 심판, 멘탈코치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e스포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아카데미 학생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훈련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전망이다.
체리 관계자는 “e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최적의 성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체리는 앞으로도 게이머와 e스포츠 인재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마루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체리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e스포츠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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