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4회 시흥시 전국청소년 e스포츠대회‘에서 마루게임아카데미 프로반 수강생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개 지역 95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20일 참가팀들의 뜨거운 예선전부터 관심과 열기가 이어졌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마루게임아카데미 팀 ’MAMA RURU’는 결승전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치밀한 전략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결승전이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팀원들이 끝까지 경기 전 상대 분석과 약점 보완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우승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성장의 중요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루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개개인의 노력과 학원의 체계적인 실전형 교육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맞춤형 교육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게이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상위권 성적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실제 수강생을 프로 선수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게이머 양성 기관으로, 내년부터는 2D·3D 게임 그래픽 및 웹툰 과정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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