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4차 전직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5년11월24일 1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가 24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4차 전직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4차 전직은 직업군별 개성과 전투 성능을 크게 강화해 더욱 화려한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검사 계열 룬 나이트, 복사 계열 아크비숍, 법사 계열 워록, 도둑 계열 길로틴크로스, 궁수 계열 레인저, 상인 계열 미케닉으로 각각 전직 가능하다. 4차 직업군은 베이스 레벨 92, 3차 직업 레벨 50 달성 후 140 스킬 포인트를 누적 사용하면 전직을 진행할 수 있다.

 

4차 직업군 중 룬 나이트는 마법과 검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투 스타일을 가졌으며 룬 스톤을 활용해 능력을 강화, 대인전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아크비숍은 회복 계열의 능력은 물론 성속성 공격 마법까지 사용해 기존 복사 계열의 한계를 넘어섰다. 전투 마법사인 워록은 두 가지 이상의 마법을 조합해 더 큰 위력을 내고 전투 전면에서 강력한 마법 공격을 펼친다.

 

길로틴 크로스는 회피와 고속 이동 스킬을 강화했으며, 포이즌 스모크 등 독 기반 스킬을 활용해 적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레인저는 강화된 트랩 스킬을 활용해 추적과 사낭 능력을 높였으며, 소환수인 워그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동성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미케닉은 마도 기어를 탑승해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직업으로 캐논포 등 장비 전용 스킬을 사용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업 PM은 “이번 4차 전직 업데이트는 모든 직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각 직업의 개성을 살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투 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직업별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는 업데이트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4차 전직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