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이사 원지훈)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빛소프트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이번 손익 구조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주력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글로벌 시장 성과와 수익성 중심의 운영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동남아시아, 대만, 일본 등 주요 해외 권역에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며 연결 기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와 비용 효율화가 병행되면서 본업의 영업 기반이 한층 안정화됐다.
또 게임 사업 외 자회사 및 계열사의 실적 기여도 확대됐다. 자회사 사업 부문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운영 구조를 효율화한 결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며 연결 손익 전반의 체질 개선을 뒷받침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자회사 경쟁력 강화 및 내부 운영 효율화를 지속함으로써 2026년에는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확대 폭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자사의 주력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M'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시장인 중국 지역에서의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되며 매출 성장 견인의 모멘텀이 확보되었고, 수익 구조 및 내부 체질 개선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2026년에는 주력 IP의 글로벌 확장과 경영 효율화가 가시화되며 한 단계 도약하는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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