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프로, 엔비디아 코닝과 광섬유 공급 위해 파트너십 체결... 광섬유 관성센서 기술 부각 '강세'

등록일 2026년05월07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파이버프로가 강세다.


파이버프로는 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10% 상승한 2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인프라 구동에 필요한 광섬유 등의 공급을 위해 코닝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한광통신, 머큐리, 쏠리드 등 국내 광통신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파이버프로도 광섬유 관성센서 기술 등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이버프로는 1997년 설립된 이래 광 계측기기, 광섬유 관성센서, 분포형 온도센서 등을 주력으로 제조해 왔으며, 미국에 방산 및 우주 산업에 필수적인 고정밀 광섬유 관성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편광제어(PM, Polarization Control) 기술을 상용화한 전문 기업으로 해저 송전망의 기반이 되는 광섬유 전송 안정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코닝이 차세대 AI 인프라 구동에 필요한 첨단 광섬유 등 솔루션 공급을 위해 다년간의 상업·기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번 계약으로 코닝은 미국 내 광학 연결장치 생산 능력을 10배로 늘리고, 광섬유 생산 능력도 50% 확대할 계획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텍사스주에 첨단 제조시설 3곳을 신설하고, 고임금 일자리 3천 개를 신규 창출하기로 했다.


엔비디아는 AI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기존의 구리 선이 한계에 다다르자 엔비디아는 코닝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광섬유는 구리 선보다 전송 속도가 훨씬 빠르고 전력 소모도 5∼20배 더 적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랙인 '베라 루빈'에 있는 구리 선 약 5천 개를 코닝의 광섬유로 교체하는 '공동 패키징 광학' 기술 도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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