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서 韓 파트너사와 AI 발전 방향 모색

등록일 2026년07월24일 16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비디아가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기업인과 연구자들이 엔비디아 및 생태계 파트너들과 만나 한국의 AI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한국 방문에 이어, 이번 논의와 발표는 한국이 글로벌 AI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AI 인프라와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풀스택(full-stack) 전략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예정이다.

 

그 첫 단계로 엔비디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는 오늘 서울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에 한국의 에이전틱 AI 발전을 위한 공동 AI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대학과 글로벌 기술 기업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최초의 AI 연구소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전문성,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오픈 모델, 엔비디아 AI 클라우드(AI Cloud) 파트너의 컴퓨팅 역량을 아시아 대표 연구 중심 대학 중 하나인 카이스트의 세계적 수준의 과학 인재들과 결합해 탄탄한 학술 AI 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서밋이 진행되는 동안 여기서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CEO의 면담을 비롯한 한국과 미국 기업 리더들의 회동 등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SK, 오랜 협력 관계 기념하는 만찬 행사 진행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젠슨 황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SK텔레콤·엔비디아 관계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찬(위 이미지 참조)을 함께하며 양사의 오랜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엔비디아와 SK는 지난 6월 AI 인프라,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엔비디아 플랫폼용 메모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난 6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등 차세대 AI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AI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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