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LoL' 마스터 티어 달성 인증 사진 공개와 함께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 선언

등록일 2026년07월30일 1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방탄소년단(BTS) 소속 뷔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마스터 티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티어는 챌린저, 그랜드 마스터 다음으로 높은 티어로 대체적으로 챌린저와 그랜드 마스터가 프로게이머와 준 프로게이머들이 대체적으로 분포된 티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인으로서 높은 티어를 달성한 것.

 

앞서 뷔는 6월 초 "증바람 5인큐 할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이아몬드 2' 티어를 달성했음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에 마스터 티어 달성 인증 사진까지 올리며 뛰어난 게임 감각을 증명했다.

 


 

뷔는 이번 마스터 티어 달성 인증 사진에는 "저희(BTS)는 올해 그래미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아미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다른 멤버들과 같이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 소식을 전달헤 눈길을 끈다.

 

5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해 '아리랑'을 발표하며 또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본인들의 음악의 파워를 입증했던 BTS는 2027년 2월 개최되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멤버 전원이 보이콧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보이콧한 배경에는 그래미 어워즈가 지난 달 아시아권 음악만 따로 모아 수상하기 위해 신설한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는 하나 이상의 아시아 국가 언어를 유의미하게 사용한 작품을 대상하는 부문으로 이들을 한데 묶음으로서 아시아 음악이 그래미 어워즈 본상 부문에서 수상하는 것을 막는 인종차별적인 결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BTS도 이 의견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BTS의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 소식이 전해진 뒤 그래미 어워즈 측도 공식 SNS를 통해 하비 메이슨 주니어 CEO의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BTS가 올해 그래미 어워즈 출품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지만 그들의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라며 "아시아 팝 부문은 아시아에서 배출되는 팝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 놀라운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이 부문을 신설한 취지는 중요한 아티스트들에게 전용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이는 아티스트를 분리하기 위함이 아니라 1만 5천 명의 그래미 투표인단에 의해 인정받는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아시안 팝을 비롯해 재즈, 컨트리 같은 장르 부문에 출품한다고해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본상에 출품하지 못하거나 심사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