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국내 서비스하는 '퍼즐앤드래곤'이 지난 10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출시 이후부터 약 9개월 동안 매출액 1위를 다투고 있는 일본 최고의 모바일 게임 '퍼즐앤드래곤' 몬스터를 육성하는 RPG 요소에 '드롭'을 정렬해 지우는 퍼즐 요소가 더해진 새로운 감각의 퍼즐 RPG다.
'퍼즐앤드래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드롭'이라는 구슬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같은 색의 '드롭'을 3개 이상 정렬해 지우는 퍼즐과 지워진 퍼즐의 힘을 받아 적을 공격하는 몬스터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돼 퍼즐게임의 재미와 RPG의 육성의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350개 이상의 다양한 던전을 공략하는 전략 전투의 묘미와 400개 이상의 몬스터를 이용해 나만의 팀을 만드는 독창성은 게임 플레이를 긴장감 있게 끌어간다.
간단하게 퍼즐을 맞추며 몬스터와 전투 진행
'퍼즐앤드래곤'은 퍼즐과 던전 탐색형 RPG를 융합시킨 새로운 감각의 모바일 게임으로 몬스터를 육성하는 RPG적 요소와 같은 색의 '드롭'을 종횡으로 정렬해 지우는 간단한 퍼즐적 요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간단하게 퍼즐을 맞추며 몬스터와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던전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스태미나를 소비해야 하는데, 스태미나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사용 후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1만큼 회복된다.
또한, 일정 경험치를 도달해 랭크 업 할 경우에는 스태미나가 모두 회복되나, 스태미나가 부족할 경우 기다림 없이 바로 게임 진행을 원한다면 마법석 1개를 사용해 즉시 회복도 가능하다.
다른 유저들과 친구가 돼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은 다른 유저들과 친구 관계를 맺고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소셜 기능을 제공한다. 친구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친구' 기능은 게임 초기 ID로서 부여된 9자리 숫자를 활용해 원하는 유저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후, 친구 요청을 보내 허락을 받아 친구가 되면 서로의 전투를 돕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서 협동 플레이란 '헬퍼'기능으로, 던전 플레이 시에 자신의 팀 몬스터 5마리와 함께 친구의 리더 몬스터 1마리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기능이다. '헬퍼' 기능을 통해 친구 관계가 아닌 이용자의 몬스터도 '헬퍼'로서 전투에 데리고 갈 수 있지만, 친구의 몬스터를 '헬퍼'로 이용할 시 친구 몬스터의 리더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헬퍼'로 사용될 시 얻을 수 있는 '우정포인트'는 친구의 몬스터를 '헬퍼'로 사용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두 배 더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정포인트는 모아서 '우정에그'로 교환해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내 맘대로 몬스터를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묘미가 가득
'퍼즐앤드래곤'의 전투는 던전 특성에 맞춰 유저가 몬스터를 선택해 팀 편성을 바꿔 가며 진행할 수 있다. 몬스터는 5종류의 속성 외에 공격력, 회복력, 스킬, HP 등 각각의 특징이 있어 팀을 편성할 때는 적 몬스터에 대응하는 본인의 진영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공략의 승패를 좌우한다.
즉, 불 속성의 몬스터가 많이 나타나는 던전에서는 불 속성에 강한 물 속성의 몬스터를 배치하는 등 상황에 따라 작전을 만들어가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던전의 종류도 '노멀 던전' 이 외에도 기간이나 시간 한정으로 출현하는 '스페셜 던전', 적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해 공격해 오는 '테크니컬 던전'과 같이 350개 이상의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에 쉽게 질리지 않는다.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
'퍼즐앤드래곤'은 400 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해 게임 플레이 외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던전을 클리어 해 획득한 에그 속 몬스터를 보관할 수 있는 '몬스터 BOX' 기능, 게임을 즐기며 만났던 몬스터 종류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몬스터 도감' 기능 등 콜렉션 요소도 풍부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수집한 몬스터는 파워업 합성과 진화의 과정을 거쳐 더욱 강력한 스킬을 시전하는 몬스터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진화 가능한 횟수는 보통 2~4회로, 개성 있는 몬스터로 육성하는 재미를 추가로 느낄 수 있다.
퍼즐 요소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의 전투는 '드롭'이라는 구슬을 가로나 세로로 3개 이상 정렬해 공격하는 퍼즐 형식의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초보자도 쉽게 적응 가능하며, 귀여운 분위기의 캐릭터와 그래픽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한다.
전투는 없애는 '드롭'의 개수가 많을수록, 연쇄 콤보를 많이 성공할 수록 강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하트 모양의 '드롭'을 없애면 아군 'HP'가 회복된다.
한편, 적 몬스터 상단에는 'In 2'와 같이 공격 시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유저가 2번 '드롭'을 없애고 난 후에는 공격이 들어온다는 표시로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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