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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의 시대는 끝났다", 가속스캔들 for Kakao 프리뷰

2013년05월29일 11시50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는 신작 '가속스캔들 for Kakao'이 28일 출시됐다.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중 가장 빠른 수준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는 기존 게임 틀에서 벗어나 차량 '충돌'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물 피하지만 말고 맞서라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는 일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차량 충돌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 실행 시 45초의 시간이 주어지며, 먼 거리를 이동할 수록 친구와의 경쟁에서 앞서게 된다.

상위 랭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부스터'의 활용이 중요하다. '가속스캔들 for Kakao'에서 멀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스터'를 이용해 충돌의 콤보를 높이는 컨트롤로, '부스터'를 터치하고 차량과 충돌하면 속도가 빨라져 더 먼 거리를 질주할 수 있다. '부스터' 이용 시 2초, 차량 충돌 시 각 1초의 시간이 추가된다. 또한 충돌 콤보가 이어지면 '피버타임'이 활성화 된다. 트럭에 충돌하면 그 순간 게임이 종료되는데, '피버타임' 시에는 모든 차량을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이 때 체감할 수 있는 속도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중 가장 빠른 수준이다.

쉬운 조작, 직관적 UI
간편한 조작법과 직관적인 UI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설명 없이 즉시 플레이 할 수 있다. '오른쪽, 왼쪽 조작'과 '부스터'만 기억하면 기본 게임 플레이에 무리가 없다. 이들 기능은 게임 플레이 화면에 크게 표시되어 있다. 또한 중요한 수치인 '점수', '남은 시간', '속도' 외에도 다른 군더더기를 게임 화면에 노출하지 않아 깔끔하다.

방해요소 및 랜덤아이템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물과 오일 웅덩이를 피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물 웅덩이를 밟으면 차량 컨트롤이 1초간 정지되며, 다른 차선으로 강제 이동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어렵게 쌓아온 콤보가 초기화 된다. 오일 웅덩이의 경우 게임 화면 일부가 가려지게 된다.

반면 점수 획득을 돕는 랜덤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일정 시간 최고 속도가 증가하는 '속도업', 많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구간', 차량 충돌을 막아주는 '보호막' 등이 등장한다. 또한 플레이 시간이 10초 증가되는 '시간 추가', 주위 모든 아이템을 자동 습득할 수 있는 '자석' 등도 유용하다.

NPC 차량
'가속스캔들 for Kakao'에서 등장하는 NPC 차량은 게임의 방해요소인 동시에 점수 획득을 돕는다. 평상 시 충돌하면 속도가 감소하지만 '부스터' 활용 시에는 속도 증가와 시간 추가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파란색 자동차는 이동이 거의 없으며, 빨간색 차량은 차선을 움직여 방해한다. 플레이어의 충돌을 피하기만 하는 노란색 자동차와 부스터를 이용해 부딪히려는 부스터 차량도 등장한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트럭이다. 트럭과 충돌하면 시간이 남아있더라도 즉시 게임이 종료된다. 빨간색, 파란색 트럭은 이동 시 후미등을 깜빡이며 주의 표시를 한다.

카카오 게임 플랫폼 통한 소셜 요소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되며 다양한 소셜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친구와 기록 경쟁을 하는 것은 물론 게임 초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친구와 직접 실시간 레이싱 경쟁을 펼치는 PVP(Player vs Player) 모드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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